나의 이야기
동지팥죽
경성 성진 (鏡惺 聖眞)
2014. 12. 22. 19:24
동지를 맞아
동지팥죽 한그릇 올립니다
지난 한해를 보내며
쌓아온 업장과 죄업
참회와 함께 소멸되고
다가오는 새해
청정한 마음으로 지어오신 복덕은
더 무량하기를 서원합니다
ᆞ 갑오년 동지 성진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