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6시 50분쯤 개인적 비리수사를 받아오던 노무현전대통령이 동리 뒷산인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함으로서 대전국가원수묘역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노대통령 본인은 화장을 원하였고, 동리에 작은 비석 하나를 세워줄 것을 유언하였다 하나 어찌 될지는 두고볼 일입니다.
필자가 금일 대전국립묘지 국가원수묘역을 방문 시 이미 지역의 TV 방송국인 TJB에서 취재를 나와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국가원수묘역은 제 홈페이지인 해인풍수닷컴을 통해 입장을 표명한 바 있듯이 극악지지입니다.
이런 극악지지에 들어가시는 분의 생전의 업이 어떤가는 더 이상 부언드리지 않겠습니다.
제 심정 뿐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 속에는
어찌 이런 불행한 나라에 태어나,
이런 무거운 업을 지니고 살아갈까? 하는
무거운 마음을 지니고 계실 것이라 여겨집니다.
국가원수 묘역
(기사등 주요 관련 내용)
경찰에 따르면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해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6시50분쯤 자택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 뒷산에서 산행을 하던 중 부엉이바위라 불리는 곳에서 벼랑 아래로 몸을 던졌다.
경남경찰청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5시10분쯤 사저 안에 있는 컴퓨터에 유서를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시각은 노 전 대통령이 사저를 나서기 30여분 전이다. 유서는 한 비서관에 의해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긴 유서내용에는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조각 아니겠는가? "라는 등의 삶의 회한이 담긴글이 남겨져있었다.
묘소 앞 왼쪽 전경
묘소 앞 우측 전경
묘소 앞 전경
감사합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대전국가원수묘역에서 장례를 거행한 바 있는데 대전국가원수묘역은 선생님의 견해는 어떠한가요?
다음
최 전 대통령은 이어 대전 현충원의 국가원수 묘역에 처음으로 모셔집니다.
재작년 별세해 강원도 원주에 모셔진 부인 홍기 여사도 같은날 합장될 예정입니다.
장의위원장은 한명숙 국무총리가 맡고, 3부요인과 정당대표가 고문, 행정자치부 장관이 집행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국민장은 국장보다 한 단계 아래의 국가 장례 절차로, 지금까지 김구 선생과 육영수 여사 등 11번 치러졌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현직에서 서거해 유일하게 국장을 치렀으며, 이승만, 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렀습니다.
선생님께서 답사해보신 결과
- 흐르는 지맥을 자리를 많이 만들려는 목적에서인지,
인위적으로 지맥을 깊고 넓게 깍아 횡으로 네 분 내외 정도를 모실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놓았는데,
맨 왼 쪽에 최전대통령 내외를 모신 상태였고
그 우측으로 세자리 정도 더 쓸 수 있게 해 놓은 상태였는데,
최전대통령내외분을 모신 자리 뿐만 아니라 횡으로 위치해있는 나머지 자리 조차
자연생태환경을 너무 훼손한 결과였는지 모르겠으나
선생님의 견해로는 좋지않은 자리로 보인다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극악지지)
그리고, 그 주위에 혈자리는 있었는데, 현재 위치해있는 자리 바로 아래쪽에 위치해있다는 말씀도 아울러 계셨습니다. * 해인풍수닷컴(http://www.fungsoo.com)에서 인용
묘소 입구에서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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