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우리들이 이미 흔히 먹고있는 음식중에는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좋은 재료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잘알려진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이라는 향신료성분입니다. 발한작용을 좋게하고 체지방을 연소시켜줍니다. 그 외에도 카레가루나, 후추 등, 매운맛을 내는 조미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큽니다. 뜨거운 국물이나 찌개 등에 위와같은 매운 조미료를 살짝 사용하면 몸을 따뜻하게하는 효과가 배가 되므로 대사량을 올려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와같은 향신료는 많이 사용하게 되면 위에 부담이 되므로 적절히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대사율을 높여주는 것으로 비타민 E, 당질을 에너지원으로 바꾸는데 사용되는 비타민 B1, 지질을 에너지원으로 바꾸어 주는 비타민 B2 등도 비만방지에 효과가 있으므로 이 또한 기억해두면 좋겠지요. 마늘 마늘의 성분중의 스콜디닌에는 신체내에서 영양소의 연소를 촉진해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독특한 향의 원인물질인 유화알릴에도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촉진하고 체온을 올려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지방이 타기 쉽게 해줍니다. 생강에 포함된 징기베롤이나 징기베론에는 발한작용이 있으므로 요리에 넣거나 갈아서 뜨거운 차로 복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생강에 싹이 나거나 했을 때 싹부분만 떼어서 목욕시 탕속에 넣어 사용하면 목욕중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향신료중에도 신체를 따뜻하게하고 대사활동 촉진능력이 발군이 고추. 그 비밀은 고추속의 캡사이신이라는 자극성분입니다. 특히 소화기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크므로 함께 섭취한 지방을 빨리 타도록 도와주는데 큰 역할을 해줍니다. 양파를 자르다보면 눈물이 나게 마련이지요. 양파중의 유화알릴 때문입니다. 유화알릴은 지질양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어서 반가운 성분이기도 합니다. 가열을 하게 되면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변화되고, 물에 쉽게 녹아나오기도 하므로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천연양조식초에는 20종이상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에너지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그중에 7종의 아미노산은 항비만아미노산이라고 하여 비만의 원인되는 중성지방이 생성되기 어렵게 해주고 신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파에 함유된 유화알릴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여주는 성분이 되어,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줍니다. 영양학적으로는 녹색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난 부분은 파의 흰 밑둥부분입니다. 요리에 많이 사용할수록 다이어트에 이득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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