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랄루딘 루미’의 묘비석에 적힌 시구
- 터키 코니아 메블라나 사원
“오라, 그대가 누구든.
신을 버린 자, 이방인, 불을 경배하는 자, 누구든 오라.
우리들의 집은 절망의 집이 아니다.
그대가 비록 백번도 넘게 회개의 약속을 깨뜨렸다 할지라도, 오라.”
come, come again, whoever, whatever you may be come;
heathen, fire worshiper, sinful of idolatry come.
come even if you broke your penitence hundred times,
ours is not the portal of despair and misery, come.
* 해인풍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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