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자미궁(紫微宮)"의
"옥황상제(玉皇上帝)" 앞에서
"천상(天上)의 목소리"를 드러내 재주를 뽐내던
"월궁(月宮)"에서 노닐던 "선녀(仙女)"가
"옥황상제님 분부[分付]"로 인한 것인지
"본인의 과오로 인한 유배[流配]"인지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그 어떤 개인적 사연에 의한 본인의 원에 의한 것인지
자세한 사정의 내용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인간세(人間世)"에 "하강(下降)"하여
하늘나라 "자미궁(紫微宮)"에 울려퍼지던
"청아(淸雅)한 울림"을 드러내고 있었구나.
이 "하늘의 울림"을 듣는다면
"하강선녀(下降仙女)"의 "염원(念願)"대로
"인간세(人間世)"의 난국인 작금
지치고 병든 중생들에게
위로가 되고 치유 또한 되는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노래"가 될 수 있게 되길
애청자가 된 입장에서 기대해봅니다.
YouTube(유튜브) : 전유진yu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