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道易而守道難也 견도이이수도난야 / 淸虛休靜(청허휴정) 古人云 고인운 見道易而守道難也 도견이이수도난야 옛사람들께서 말씀하시기를, “도(道)는 보기는 쉬워도 도를 지키기는 어렵다.”라고 하셨다. *출처 : 淸虛堂集(청허당집) 又示別紙(우시별지) 中 °왜 고인(古人)들 포함 청허당(淸虛堂)께서는 도(道)나 성품(性品)을 본다(見)고 하시어 견도(見道) 또는 견성(見性)이라 하시었나? 어기서 도(道)는 상주불변(常住不變)의 진리(眞理)를 의미하며 성품(性品), 마음, 불성(佛性), 자성(自性) 본래면목(本來面目), 진여(眞如), 진아(眞我), 본분사(本分事)ㆍ본지풍광(本地風光), 여여 (如如), 법성 (法性), 실상 (實相), 여래장 (如來藏), 법신 (法身), 자성청정심 (自性淸淨心)이라고도 말한다.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