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이란
자성, 계룡(흑석.백석), 상단전, 여의주, 소울음 나는곳,
자미원, 니환(泥丸) 내지 니환궁,
진흙소, 진흙항아리(까비르), 질그릇(밀라레빠),
아즈나차크라,흑철우로 때론 비유되기도 합니다.
해인에 대하여는 본 홈페이지 좌측 아래 해인편에 상술해 놓았습니다.
이 해인이란 무엇인가? 생김새는 어떤가? 기능은 무엇인가? 알아가고 알려고 하는 것이 곧 수행과 기도라 여겨지기 때문에 옛부터 동서양의 선인들께서는 비유로서만 말씀해 오셨다고 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차크라편의 아즈나차크라에 상술해 놓았듯이 양미간사이 인당 깊숙히 머리한가운데 골수신경총에 위치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 해인이라는 것은
수행하는 수행자의 수행이나 기도의 정성과 노력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는 없던것을 만들었으니, 수행과 기도의 산물이라 할 수도 있겠고,
신적존재(하느님,하나님,부처님,천지신명,대자연)가 주관이 된 측면에서는 수행이나 기도자의 수행력과 기도의 정성에 감복하여 찍어줌을 허락하였으니 또한 찍어준다는 표현도 할 수도 있겠지요.
표현만 다를 뿐 내용은 같겠지요."
옴이란 무엇인가?
옴(AUM) = 소울움소리 = 암 등이 연관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상단전(해인) 진동 즉 파동 음(音)입니다.
질문 : 개벽이 있다면 이 때 어떤 사람들이 생존 할까요?
답변 :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착하게 사시는 분들이지요.
종교의 유무나 믿는 종교의 내용에 따라 구분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더 성숙된 한마디로 착한 사람들이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천지인이 바로서면서 현재보다 고밀도의 엄청난 우주의 생기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되어 지는데 이 정도의 생기는 착하게 살아 차크라가 더 개발 되어진 사람들이 이 정도의 생기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소견으론 불교적으론 해인(海印)의 이치를 터득한 자들 그리고, 같은 말이지만 기독교적 용어로 주님으로 부터 선택을 받아 이마에 도장이 찍힌 자들 = 차크라가 열린 분들 = 이 생존할 가능성이 높고 또, 인간 생존의 사명을 받아 활동을 많이 하리라 예상합니다.
질문 : 이런 시대에 선택받으신 분들의 사명은 무엇인가요?
답변 : 우스게 소리로 "뚫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차크라가 완전히 열리지 않으신 분들의 차크라가 완전히 열리도록 도움을 주고 다니시겠지요.
일곱개의 차크라중 더 많이 열리신 분들이 도움을 많이 받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착하게 사시는 분들이겠지요.
질문 : 이런 분들이 이미 출세간(出世間)하셨나요.
답변 : 제가 만나 뵙거나 출판물이나 인터넷등을 통하여 살펴본 바로는 불가의 노장분들 중에서 십여분, 도가에서 한분 정도 알고 있으나 속칭 사회적으로 알려진 수행한다고 모인 집단에서나 후천개벽을 홍보하고 알리고 팔아먹는 이상한 집단 그리고 최후의 심판등을 논하는 집단등에서는 가능성을 �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불이문의 경지에 계신 불가의 노장분들께서 현상계의 일에 개입하실지는 미지수로 보이며, 이런 연유로 예언서등에서는 비승비속(非僧非俗)의 인물들이 활동한다고 한 것이 아닐까하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2002.10월 대담 중)
"수행에는 단계가 있습니다.
그 단계는 바로 차크라입니다.- 차크라 편의 정독을 권합니다.
만공선사께서는 깨달음에는 지무생사 -계무생사-체무생사-용무생사의 네단계가 있다고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지무생사는 중단전이 터져 모든 알음알이가 깨져 지혜로 모든 것이 이해되는 제5차크라에 도달하는 것이 지무생사라 여겨지고,
계무생사란 상단전(제6차크라)에 도달하여 상단전의 모양과 울림(태초이자 마지막음인 "옴"소울음소리)을 직접 보고 들어 신통묘용을 하는 단계인가하며,
체무생사란 마지막 차크라가 열려(몸이 알에서 깨어남) 몸이 천지와 합일된 경지를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여기며
용무생사의 경지란 보림 후 이 이후의 단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행은 백척간두에서 몸을 내던지는 각오와 정성이 필요합니다."
◆ 해인풍수도(海印風水道)의 본향(本鄕) 서산 간월도 간월암 |
'해인(海印)'이란 무엇인가? 해인이란 부처님께서 얻은 삼매(三昧)의 이름이다. 큰 바다가 일체(一切)의 사물(事物)을 인상(印象)함과 같이 심연(深淵)한 불(佛)의 지혜(智慧)로 일체의 법(法)을 인현(印顯)하는 것이다. 보적경(寶積經) 이십오에 "대해(大海)는 일체의 중류(衆流)가 모두 그 안에 유입(流入)함과 같이 일체의 제법(諸法)도 법인(法印) 가운데 들어오는 것이 이와 같다. |
이러므로 해인이라 한다" 하였으며, 환원관(還源觀)에 "해인이란 말은 진여(眞如)의 본각(本覺)이다. 망(妄)이 진(盡)하면 마음이 맑아지며 만상(萬象)이 일제히 나타나서 마치 대해(大海)가 바람을 따라 물결을 일으키는 것과 같다. 만약 바람이 지식(止息)하면 바닷물도 가라앉아 맑으니 나타나지 않는 상(像)이 없다" 하였다.
간월암(看月庵) 이곳에서 수행(修行) 중이던 무학(無學)이 바다 위에 뜬 달을 보고 해인(海印)의 묘리(妙理)를 깨달았다고 해서 간월이란 이름을 갖게 된 암자이다. |
이곳은 백제(百濟) 때부터 피안도(彼岸島)라 불려와 본래 그 성(聖)스러움을 발(發)하던 땅이었다. 경허스님과 만공스님은 아시는 분이 많을 것이다.
벽초(碧超) 경선(鏡禪) 스님은 어떤 분이신가? 만공스님으로부터 해인풍수도(海印風水島)를 물려받아 해인풍수도(海印風水道)의 법맥(法脈)을 계승(繼承)하신 분이시다.
열반(涅槃)하셔서야 자유인(自由人)이었음을 입증(立證)시키신 분이요. 열반 후(後) 대행보현보살(大行普賢菩薩)의 화신(化身)으로 추앙(推仰)받으시는 분이다. 생전(生前)에 덕숭총림(德崇叢林)의 방장(方丈)으로 추대(推戴)되어 주석하시면서도 스님에게는 언어도 하나의 '티'였는가? "나는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으니 법문(法文)을 할 수 없다" 하시며 일평생(一平生) 단 한 번도 법상(法上)에 올라 법문(法文)을 한 마디도 하지 않으시고 오직 몸으로만 가르침을 주시고 가신 분으로 참으로 자유인(自由人)이란 무엇이며, 참으로 안다는 것이란 무엇이며, 참 공부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신 분이시다. '선농일여(禪農一如)'의 참뜻을 몸으로써 깨우쳐 주신 분, 보고 듣는 것이 모두 공부라던 스님의 말씀은 참 공부의 실상(實相)을 그대로 드러내었었다. 간월암에는 이 모든 분들의 해인의 풍수도가 그대로 녹아있다.
바다 위에 핀 연꽃 한 송이!
붇다의
간월암의 해인풍수의 도는 벽초(碧超) 스님이 입적(入寂) 시(時) 그 제자(弟子)중 혜우(慧雨) 선사(禪師)를 손가락 끝으로 지목(指目)함으로써 혜우 선사에게 전법(傳法)되었다.
혜우대선사님은 2000년 초 필자와의 대담 중 필자에게 "네 마음먹은 대로 되리라!"라고 덕담을 해주신 바 있다.
근래(近來)에 간월도에 방조제(防潮堤)가 생겼다. |
저의 불문스승님인
혜우(慧雨)대선사님은
경허=만공=벽초로 이어 내려오는 덕숭문숭의 법통을 이으신 분으로
평생 선방에서 참선으로 지내오신 분으로서
덕숭문중의 종가집이자 전법도량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선방인 수덕사위 정혜사(定慧寺)와
원효대사님과 무학대사님의 선기가 살아있는 서산 간월도 간월암을
벽초스님 생전에 직접 물려받으신
대선지식이십니다.
또, 스님은 도선국사의 밀인(密印) 혹은 심인(心印)이라는
조선 중기 대선지식인 일지대선사(一指大禪師)께서 소유하셨던 벼락맞은 국보급 대추나무패철을
입적하신 만허대화상으로부터
직접 물려받으신 분이시기도 하십니다.
* 해인풍수닷컴에서 인용 (http://www.fung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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