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警詩)
진리(眞理)를 입으로 떠드는 자는
임종 때 정광명(淨光明)이 밝아지나
아, 오랜 세월 명상한 수행자들도 하여 죽음이 닥쳐와 법신의 초월지(超越智)가 밝게 빛나도
사랑하는 아들아, 귀담아 들으렴!
자세를 바로하고
텅 비어 있음을 깨달음은 이리하여 무아(無我)의 대지혜는 자비의 힘과 보리심에 대한 서원으로 하여 기대와 두려움 녹아 사랑하는 아들아, 진리를 찾는 자야,
* 해인풍수 인용 (사진은 밀라레빠님의 진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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