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에 목욕한다는 것이
정말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이미지들은 모두 생명이 없다.
무릎이 닳도록 불러 보았지만
그들은 아무 대답도 없었다.
푸라나나 쿠란
역시 언어에 지나지 않는다.
그 비밀의 커튼을 열어젖히고
나는 분명히 보았다.
그러나 까비르의 언어는 체험에서 나온다
진리는 체험을 통해서만 입증된다.
까비르는 이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 해인풍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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