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좋은글

子夜四時歌春歌(자야사시가춘가)/ 郭震(곽진)

경성 성진 (鏡惺 聖眞) 2014. 3. 28. 21:19

 

 

 

 

 

 

 

 

子夜四時歌春歌(자야사시가춘가) 
    자야사시가 봄의 노래
                           / 郭震(곽진)

 

 

   陌頭楊柳枝(맥두양류지) 

밭두렁에 늘어진  버들가지가 


已被春風吹(이피춘풍취)

봄바람에 살랑살랑  나부낍니다


妾心正斷絶(첩심정단절)

애간장 끊어지는 소첩의  마음을 

 

君懷那得知(군회나득지)

임께서는 알고  계시는지요?

 

 

 

 

 

 

'명언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위대한 이  (0) 2014.12.03
나는 여태 오직 한 가지 외에는 아는 것이 없다.   (0) 2014.06.21
갑오년 연하장  (0) 2013.12.27
동지  (0) 2013.12.21
무지개 /워즈워드  (0) 20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