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分堂 안분당 / 淸虛休靜(청허휴정) 風月同莘渭 풍월동신위 江山一富貴 강산일부귀 誰知草堂中 수지초당중 自有詩書味 자유시서미 °자등명(自燈明)한 (사람이 살고있는) 집 청풍과 명월을 (즐김은) 신위(입신출세한 사람)와 한가지이고 강산(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도 부귀의 하나에 (들어가나니) 누가 알겠는가 (이) 초당 속에 시서의 맛이 저절로 있는 (줄을) * 解譯(해역) : 鏡惺 聖眞 (경성 성진) ● 安 편안 안 1. 편안(便安) 8. 이에(乃), 곧 暴國安自化矣 荀子 폭국안자화의 10. 안으로, 속으로 安忘其志 荀子 안망기지 ● 分 나눌 분 1. 나누다 4. 구별하다(區別--), 명백(明白)하게 하다 ◇會意(회의문자). 칼[刀]로써 나눔[八]의 뜻. °무엇을 취모리검인 칼(刀)로 나눠(八) 명백(明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