偶吟(우음) 火裏蝍蟉卽不問 화리즉료즉불문 게송에서 보이는 鏡虛(경허)선사님 제자(弟子)분들 인가(印可) 문제 고찰 鏡虛(경허)선사님께서 산수갑산으로 들어가시기 전(前)에 초견성(初見性) 등이 아닌 칠통타파(漆桶打破)하여 자성(自性)을 밝혀 자등명(自燈明)하여 鏡虛(경허)선사님으로 부터 진인가(眞印可)를 받으신 분이 계신가? 鏡虛선사님께서 삼수갑산으로 들어가시기 전(前) 남기신 偶吟 (우음)火裏蝍蟉卽不問 화리즉료즉불문 게송 - 아래 게송 참조 - 과 성품(性品)이 담백(淡白)하셨던 것으로 보이시는 漢巖(한암) 선사님께서 남기신 말씀 - 아래 인용 이상하님 논문 참조 - 으로 보아서는 적어도 선사님께서 삼수갑산으로 들어가시기 전(前) 까지는 진인가(眞印可)받으신 분은 단 한분도 계시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