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에는 육신과 업신과 법신의 삼신이 혼첩되어 있습니다.
이 중 하단전은 육신과 관계됨으로써
하단전이 트이면 육신에 대한 컨뜨롤 능력이 어느정도 생기게 되며,
중단전은 업신과을 관계됨으로써
중단전이 트이면 업신에 관한 어느정도 능력이 생기며,
상단전은 법신과 관계됨으로써
상단전이 트이면 불이문의 경지에 들어서 모든 생명체의 영격능력 향상에 관한 어느 정도 능력을 부여받게 됩니다.
하단전을 활용하는 사람 중 일부는 육신에 대한 직접적인 간섭력인 일종의 기에너지 치유력을 부여받으며,
중단전을 활용하는 사람 중 일부는 사람의 업신에 관한 능력을 부여받아 업신과 관계되는 귀신등을 볼 수 있거나 대화 할 수 있는 능력과 이의 퇴치능력 등 업신과 관계되는 능력이 생겨 이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 받으며,
상단전이 열려 법신의 경지에 든 사람들은 불이문의 경지에 있는 사람들로써
광명의 존재 그 자체로써
존재 그 자체가
모든 생명체의 영격 향상에 도움을 주는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고함이 없이 모든 일을 성취할 수 있는 경지란 이 법신의 경지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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