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인 2009년인 기축(己丑)년 음력 5월에 윤달이 있어 요즘 이장에 관한 질의를 개인적으로 받곤합니다.
우리의 전통상 일반적으로 이장의 필요성이 있으면 윤달에 이장을 하면 후손에 탈이 없다고 하여 윤달에 많이하여 왔습니다.
그러면 이장은 언제 하여야 할까요?
1. 명혈인 경우 토지수용등으로 불가피하게 이장을 할 경우엔 날을 잡아서 이장을 해야할 것입니다.
1. 악처일경우 - 만약 현장상태가 좋지않을 경우엔 - 이런 경우는 긴급을 요하는 상황으로써, 날짜나 시간 등을 보아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등이 있다거나 불난 집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경우엔, 날자나 시간을 보아 구조하지 않고, 긴급히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구조해야만 하는 상황인 것처럼, 좋지 않을 경우엔 한시라도 빨리 손을 써야만 하는 것 입니다.
현재의 묘소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좋은자리로 이장하는 것보다 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묘지에서 이런 현상을 발견 알게 됨은 당사자들의 인과(因果)가 어느 정도는 해소되어 개인이나 집안의 운세에 새로운 기회를 부여함과 같은 이치니 이런 문제는 시급히 해결하고 가심이 좋을 것입니다.
블로그 이랫글 (대나무꽃-생기의 부족)에 표현해 놓았듯이 전세계의 땅이 2000년 이후 춤을 추기 시작 현재는 그 여파가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커져있습니다.
제가 요즘 음택이나 양택 감정을 가보면 좋게 표현해도 반이상이 기의 저밀도 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 현상의 폐해의 심각성은 2000년 이 후 제가 누차 저의 해인풍수홈페이지 내용 등으로 강조해 온 바가 있으나 그 피해가 더 커져간다는데 있습니다.
음양택의 생기의 부족현상으로 인하여 그의 영향으로 - 음택의 경우는 후손이, 양택의 경우는 그 거주자들이 - 생기의 부족으로 생체기장이 파괴되어 우울증 무력증 게임도박중독 인생포기 등의 정신병적 현상을 지니게 되고 또 빙의 현상까지 지니고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 현상은 곧 가정의 파괴로 나타나게 됩니다.
생체기장이 파괴되어 생체에너지 부족으로 정신병적 증세를 지닌 분들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정생활을 원만이 할 수 없음은 기정의 사실이요 또 빙의 현상을 지니고 있는 분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 빙의의 심각성은 성인의 경우 부부생활을 단절시키는 원인을 제공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더합니다.
요즘은 속칭 말세라 표현되는 시대라 그런지 신들린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풀잎 끝까지 신들이 내려와 있다" 합니다.
병도 육신의 병인 본래적 의미의 병보다 신병이 더 많다고도 하는 시대입니다.
빙의가 되면 속칭 육신을 공유하는 잡귀가 잡귀의 이익을 위하여 또는 질투심으로 육신의 주인으로 하여금 아예 부부인 경우 상대방과 성생활을 못하게 하던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의 무분별한 자유로운 성생활을 하게하여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절대적 사랑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위 두 경우 중 무분별한 자유로운 성생활을 하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이런 등등의 사유로 요즘 시류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말로는 표현 안해도 육감적으로 알고 있듯이, 정신적 육체적스트레스로 건강을 지키며 살기 힘든 세상, 제 정신을 지니고 살기 아주 힘든 세상, 성이 난잡하게 개방된 세상, 진실된 사랑이 결여되고 육체적 물질적 탐익만 찿는 세상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좋지않은 세상에서 위와 같은 사유의 운명의 인과률에서 벗어 나려면 새로운 소견과 식견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 새 출발하는 행동이 필요한 데, 이런 결정을 내리기가 본인이나 집안의 인과에 의한 운명을 바꾸는 일인지라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혹시 그러신 분들 중 이 글을 읽는 인연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e-mail을 보내주세요.
이런 분들께서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저에게 연락을 주시려면 엄청난 용기와 결단을 요할 것입니다.
육신을 공유한 잡귀가 저에게 인연이 되면 육신에서 떨어져나갈 것을 두려워하여 육신의 주인의 정신을 교란하여 연락을 못하게 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죠.
용기를 내서 연락주세요.
연락자 본인이나 연락자의 육신을 공유하는 잡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제 능력이 되는 한 돕겠습니다.
그리고 음양택의 감정이 필요하신 분들도 연락주세요.
저의 주수입원은 풍수이니까요.
* 해인풍수
'풍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압정(壓鄭)의 결계(結界)를 풀다! / 정도령의 연원지 = 진안 마이산 (0) | 2009.01.05 |
---|---|
이제 때가 되었는가? 신법 제일 기도처 - 계룡산 제석사 (0) | 2008.12.31 |
머릿말 *해인풍수 = 착한 마음이 명당을 만든다! (0) | 2008.12.19 |
명당과 벌집 * 어우야담중 (0) | 2008.12.09 |
후천개벽의 안심의 터 (0) | 2008.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