楊柳詞(양류사)
(송군심축광풍거) 님 보내는 내 마음 광풍을 쫓아가니 (거괘강두록류지) 강가 푸른 버드나무 가지에 걸렸네 (록류능지심리사) 푸른 버드나무야! 내 마음 속 사정 알고있거든
煙絲强欲繫郎衣 (연사강욕계낭의) 실버들로 억지로라도 임의 옷자락 잡아다오
* 해인풍수 인용 해역
|
'명언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鶴(학) / 白居易(백거이) (0) | 2010.01.30 |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0) | 2010.01.13 |
호랑이 / 김기택 (0) | 2009.12.31 |
‘북한이 망하도록 그대로 두라’ 오바마에 권고 (0) | 2009.12.28 |
술악부사(述樂府辭) / 김수온 (0) | 2009.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