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관계글

아프락사스 (Abraxas)

경성 성진 (鏡惺 聖眞) 2013. 4. 27. 14:30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The bird fights its way out of the egg.
The egg is the world.

Who would be born must destroy a world.
The bird flies to God. That God's name is Abraxas."

       * 데미안 中 - 헤르만 헷세

 

 

 

                     ~ 해인풍수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