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on Shines in My Body
Poem by Kabir
The moon shines in my body,
but my blind eyes cannot see it:
The moon is within me,
and so is the sun.
The unstruck drum of Eternity is sounded within me;
but my deaf ears cannot hear it.
So long as man clamours for the 'I' and the 'Mine',
his works are as naught:
When all love of the 'I' and the 'Mine' is dead,
then the work of the Lord is done.
For work has no other aim than the getting of knowledge:
When that comes, then work is put away.
The flower blooms for the fruit:
when the fruit comes, the flower withers.
The musk is in the deer,
but it seeks it not within itself:
it wanders in quest of.
내안에 달빛이 빛나고 있네
/ 까비르
내안에 달빛이 빛나고 있네
그러나 깨닫지 못하는 내눈은 그것을 볼 수가 없네.
달이 내안에 있고
해도 내안에 있네.
치지 않아도 (울리는) 불멸의 북소리가
내안에서 울리고있건만
들으려고 하지 않는 내귀는 그것을 듣지 못하네.
"나"와 "내 것"을 위하여 아우성치는 동안의
그대의 정진(精進)은 헛된 것이라네.
"나"와 "내 것"이라는 감정없이 모든 것을 사랑할 때
신(神)께서 완성하신다네.
깨달음 이외에 다른 목적이 없이 정진하다가
그것이 왔을 때
그때부터는 정진하지 않아도 된다네.
꽃은 열매를 위하여 피고
열매가 열리면, 꽃은 시든다네.
사향주머니 있는 노루는
그것이 자기 몸에 있는 줄은 모르고
잔디를 탐구하며 어슬렁 거린다네.
● work
1.일하다
2.연구
3.작업
4.작품
5.작동하다
=° 精進
속(俗)된 생활을 버리고 선형을 닦아
오로지 불도(佛道)에만 열중(熱中)하는 일.
정력(精力)을 다해 나아감.
아주 열심히 노력(努力)함
■ put away
1.치우다
2.버리다
3.감옥에 가다
4.정리하다
5.외면하다
¤ 까비르는
진흙소 = 니우(泥牛) = 니환(泥丸) = 여의주 = 해인
= 상단전 = 사분(沙盆) = 질그릇 = 마하무드라를
"진흙항아리"로 비유묘사 표현함
※ 치지 않아도 (울리는) 불멸의 북소리
~ 각 차크라의 파동음
- 수행관계글 중 관음수행(觀音修行) 참조
* 제6 차크라의 파동음
= 진흙소의 울음(泥牛吼)
= 상단전 파동음
= 옴(Om) = ॐ
= 소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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