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是非非都不關 (시시비비도부관)
山山水水任自閑 (산산수수임자한)
莫問西天安養國 (막문서천안양국)
白雲斷處有靑山 (백운단처유청산)
옳거니 그르거니 도무지 관계없고
산이든 물이든 스스로 한가하네
서방 극락세계 묻지를 마소
흰구름 걷히면 청산인 것을
임제선사(臨濟禪師)
* 해인풍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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