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rd Is In Me - Poem by Kabir

The Lord Is In Me

  - Poem by Kabir

The Lord is in me, and the Lord is in you,
As life is hidden in every seed.
So rubble your pride, my friend,
And look for Him within you.

When I sit in the heart of His world
A million suns blaze with light,
A burning blue sea spreads across the sky,
Life's turmoil falls quiet,
All the stains of suffering wash away.

Listen to the unstruck bells and drums!
Love is here; plunge into its rapture!
Rains pour down without water;
Rivers are streams of light.

How could I ever express
How blessed I feel
To revel in such vast ecstasy
In my own body?

This is the music
Of soul and soul meeting,
Of the forgetting of all grief.
This is the music
That transcends all coming and going   

주님은 내 안에 거하십니다.                      

 / 카비르

주님은 내 안에 계시며 주님은 당신 안에도 계시며
모든 씨앗 속에 숨어 계십니다.
그러니 우월감을 (부수어) 쇄석되게 하십시오 . 친구여
그리고 당신 안에서 그분을 찾으십시오.

내가 그분 세상 핵심에 참가하면
백만 태양이 이글거리듯 빛나며,

빛나는 것이 넓고 멀고 아득하게 하늘 전역에 퍼지고
인생의 혼란은 멸망하여 조용해지며,
고통의 모든 얼룩이 씻겨 나갑니다.

치지 않아도 울리는 종소리와 북소리를 들으십시요!
사랑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 법열에 돌입하십시요!
물없이도 빗물처럼 흘러 내립니다.
빛이 흐르는 강입니다.

내가 어떻게 표현할 수 있나요?
나는 얼마나 축복 받았는지 느낍니다.

앞에 언급한 광대한 엑스터시에 열중하면서
내 몸 안에서

이것은 음악입니다.
영혼과 영혼 만남으로,
모든 깊은 고뇌 잊는 것 때문에.
이것은 음악입니다.
그것은 모든 오고가는 것을 초월합니다.

* 해역 : 경성 성진 (鏡惺 聖眞)

So rubble your pride,

그러니 우월감을 (부수어) 쇄석되게 하시오 

왜?

As life is hidden in every seed.

모든 씨앗 속에 숨어 계십니다. ~ 주님께서

= 삼라만상(森羅萬象)에 개유불성(皆有佛性)

When I sit in the heart of His world

내가 그분 세상 핵심에 참가하면

~ 칠통타파(漆桶打破)하여 그 성품(性品)을 보면

= 견성(見性)을 하면

A burning blue sea spreads across the sky

빛나는 것이 넓고 멀고 아득하게 하늘 전역에 퍼지오

= 광탄만상(光呑萬像)을 비유표현

blue sea = the blue sea

滄茫 창망

넓고 멀어서 아득함

~ 푸른바다 아님

Listen to the unstruck bells and drums!

치지 않아도 울리는 종소리과 북소리를 들으십시요!

= 내면에서 울리는 각 차크라 파동음 비유표현

rapture

명사 [U] 황홀경(transport); 광희, 환희(ecstasy).

(신학) 사람을 (천당으로) 데려가기; (드물게) 운반.

(불교) 법열(法悅)

Of soul and soul meeting

영혼과 영혼 만남으로

어떤 영혼의 만남인가?

브라만(Brahman)은 힌두교에서

우주의 근본적 실재 또는 원리를 가리킨다.

아트만(Atman)이 진정한 자아를 뜻하는

개별적 · 인격적 원리인 반면,

브라만은 우주적 · 중성적(中性的) 원리이다.

우주의 궁극적인 실재인 브라만[梵]과

개인의 진정한 자아인 아트만[我]이

하나[一如]라는 범아일여(梵我一如)의 사상

~ 출처 위키백과

그러므로 이들에 있어 최상위 목표는

'참된 나'인 아트만이 '우주의 진리'인 브라만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