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안(頂門眼) 정목(頂目) 뇌안(腦眼)이란 무엇인가?
정문안(頂門眼)
정수리에 있는 또 하나의 눈이란 뜻으로,
모든 사리(事理)를 환하게 비쳐 아는 특별(特別)한 안력(眼力)
= 네이버 사전 인용
摩醯首羅天(梵 Maheśvara)具有三眼
;其中,頂門豎立一眼,超於常人兩眼,
具有以智慧徹照一切事理之特殊眼力,
故稱頂門眼。
後用來比喻卓越之見解。
禪林用語中「頂門有眼」、
「頂門具一隻眼」,
皆作此意。
依碧巖錄第三十五則載,
若不是頂門上有眼,
肘臂下有符,
往往當頭蹉過。
마혜수라천은 3개의 눈을 구비하고 있는 바.
그 중 정수리에 세워져있는 한 눈이 있는데
일체사리를 비추어 통하여 지혜를 구비하고있는
특수한 안력으로
칭하여 정문안이라 한다.
보통사람이 지닌 양눈을 초월한다.
후에 탁월한 견해 비유하는 용례으로 쓰여져 왔다.
선림용어 중에
"정수리에는 눈이 있다.
정수리에는 일척안이 있다." 고 하는데
다 이 뜻을 지은 것이다.
벽암록 제35칙에 실린 바에 의하면
만약 정수리 위에 눈이 없고
팔꿈치 아래 부(符)가 없으면,
때때로 (찿아오는) 당두한 때를 놓치고 지날 것이다.
* "제3의 눈"이 정문안(頂門眼)인가?
제6차크라 자리에 생기는 눈은
말그대로 "제3의 눈"이지
정문안(頂門眼) 정목(頂目) 뇌안(腦眼)은 아닙니다.
"제3의 눈"의 경지를 벗어나 새로 생겨서
제6차크라인 칠통(漆桶)의 생김새와 그 파동
칠통의 번신(飜身)및 번신하자마자
번신 한 칠통이 타파(打破)되면서
그 안에 들어있던 성품을 관(觀)하는 눈(眼)이
곧 정문안(頂門眼) 정목(頂目) 뇌안(腦眼)인 것입니다.
제6차크라에 생기는 제3의 눈
- 뇌(腦) 정 가운데 육신의 두 눈사이 깊숙히
편면의 정원형의 모양으로 생성됨
이 눈이 생성되는 방법에는
해역자가 해역자의 수행 경험과
고금의 책자등을 통하여 살펴본 결과
2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 바
하나는 정법수행에 의하여 생성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수행 비방등을 통하여 상단전에 통로가 생겨
뇌의 송과체등이 활성화되어 생기는 것으로
정법수행에 의하여 생성되는 눈은
제5차크라가 각성한 뒤
제3의 눈이 뜨인 뒤
제6차크라가 만들어 지며
~ 해역자의 경우 제3의 눈이 뜨인 뒤
얼마의 기간이 지나지 않아 제6차크라가 만들어졌음
제6차크라가 생성되면 이곳인 제3의 눈으로 보는 기능은 상실되며
그 후 관(觀)하고 있는 시각이 뇌(腦) 전체(全體)로
뇌 속에 생성된 번신(飜身) 전(前) 칠통(漆桶)인
제6차크라를 관하고 그 파동(波動)인 소울음 소리를
관(觀)하는 뇌안(腦眼)이 생성됨
- 뇌(腦) 전체로 관(觀)하지만
이때는 주로 관(觀)하는 관점(觀點)이
아래 윗쪽이 아닌 앞 뒤쪽을 관(觀)하는 관점(觀點)임
육안의 양눈으로는 밖의 사물을 보며
다른 차원의 시야(視野)인 뇌안(腦眼)이
뇌 속에 생성되어 소울음소리린 옴~ 하며 파동하는
두 귀가 달린(비유) 시커먹게 생긴 이 물건인 칠통(漆桶)을 관(觀)함
제6차크라가 번신 전까지 파동하며 유지되는 기간은
해역자의 경우 21일 이었으나
다른 역대 제대조사의 경우 게송의 분석 결과
3일 7일등 인연에 따라 다양하였음
~ 이 제6차크라는 관(觀)할 시
두 귀,두 문짝,두 뿔로 비유되는
돌기 모양이 달려있으며
생성하자 마자 파동하는 데
파동하면서 내는 소리가 옴~~~
소울음 소리 혹은 사자후로 비유되며
일정 기간을 유지하던 중
전혀 다른 모습인 반구슬 위쪽 모습인
정법이 살아 숨쉬던 원시불교 초창기에
부처님과 아난존자등의 진신인 사리를 모신 스투파 모습으로
번신(飜身)을 하여 다른 크기와 형태로 변하여
번신하자마자 타파되어 홀연히
그 본래면목(本來面目)을 드러내는 바
번신(飜身) 후(後) 칠통(漆桶)의 모습을 관(觀)하고
번신하자마자 타파(打破)되며
그 본래모습(本來面目)인 불성(佛性) 자성(自性)을 드러내는 바
번신 후 칠통과 번신하자마자 그 칠통이 타파되며
본래면목을 드러내는 모습을 관(觀)하는 뇌안(腦眼)은
그 주 시야(視野)가 뇌아래 쪽이 아닌 뇌 중간 윗쪽으로
뇌(腦) 중간 윗쪽으로 관(觀)하지만
이때는 주로 관(觀)하는 관점(觀點)이
윗쪽인 정수리 쪽에서 관(觀)하는 관점(觀點)임
- 그러므로 뇌안(腦眼)이지만
칠통(漆桶)의 번신(飜身) 후(後) 모습과
그 칠통(漆桶)이 타파(打破)되면서 그 칠통 안에 있던
본래면목(本來面目)인 불성(佛性) 자성(自性)을 보아
자등명(自燈明)하는 것을 관(觀)하는 눈이
이때는 주로 관(觀)하는 관점(觀點)이
윗쪽인 정수리 쪽에서 관(觀)하는 관점(觀點)이므로
정문안(頂門眼) 정목(頂目)이라 불리우는
뇌안(腦眼)인 것입니다.
수행에 의하여 그 구체적 결과에 의하여 얻어진
정문안(頂門眼) 정목(頂目)이라 불리우는 뇌안(腦眼)을
직접 몸으로 얻어 지닌 자가 아니고는
그 어떤 이치 사량 사유등으로 알 수가 없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수행의 결과가 제6차크라 진입에 들어선
제3의 눈이 뜨인 사람들은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도 들겠으나
그 경지에도 도달하지 못한 사람들은
정문안(頂門眼) 정목(頂目) 뇌안(腦眼)의 이야기를 한다면
이해가 되지 않으므로 미친소리 한다고도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이 정법수행에 의한 합일(合一)이며
천지(天地)와의 합일(合一) 이후 제6차크라 자리에
다시 양쪽 돌기 형태를 제외한 자리에
다른 면모를 볼(觀) 수 있는 기능이 회복되며
이자리에는 형태가 찍이는 것처럼 보이므로
인(印)하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다른 방법인 상단전에 통로가 생겨
뇌의 송과체가 활성화되어 생기는 눈은
그 생긴 자리는 제6차크라 자리로 같으나
제6차차크라에 통로가 생겨 그 기능이 활성화된 것으로
그 자리에 생긴 기능으로 보는(見) 기능은 있으나
~ 예) 투시력, 예지력등 - 초능력의 일종
제6차크라 자체의 형태나 파동을 관(觀)할 수 없고
~ 제6차크라의 생김새 자체를 아예 모름
번신하여 다음 단계인 제7차크라로 진전할 수도 없다
+ 해역자는 이를 "마왕(魔王)의 눈(眼)"이라 표현하고 싶다
일종의 초능력을 지닌 이런 류의 사람들이
현상계(現象界)에서 실현(實現)의 욕구가 있으므로
현상계를 지배(支配)할 가능성이 높음
~ 중생계(衆生界)에서 일반생물보다 진화정도 높음
혹자는 수행 중 통로가 생겨 활성화되어 나타난
제3의 눈의 기능을 지닌 일부 사람이
견성(見性) 개오(開悟) 득도(得道)한 줄 아는데
이는 커다란 착각일 뿐이다
이에 매달려 있으면
금생에서 도는 점점 멀어질 뿐이다
見性 開悟 得道는
언어표현 그대로
소울음 소리로 파동하는
두 귀, 두 문짝, 두 뿔로 비유되는
양쪽에 돌기 모양이 달린 제6차크라를 관(觀)하고
이의 번신(飜身)과
번신 이후 타파되어 드러내는
본래면목(本來面目)을 본(觀) 것이
말그대로 견성(見性)이오
안에 들어있는 것을 열어 보았으므로 개오(開悟)요
이 결과 도를 얻었으므로 득도(得道)인 것이다.
근대의 선지식(善知識) 만공(滿空)선사님 께서는
"오전(悟前)이나 오후(悟後)나
한 번씩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나니라"
말씀하신 바 있읍니다
생사문제(生死問題)의 해결이란
말그대로 목숨을 내던지고 하는 것입니다
수행에 있어서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하고
현애살수(懸崖撒水)하는
목숨을 내던져 수행할 수 있는 장부(丈夫)만이
그 무엇을 해낼 수 있는 것이고
해내고도 또 한 번의
죽음의 문턱이 있는 것입니다
생사문제(生死問題)의 해결이
사주팔자(四柱八字)를 고쳐서
몽환(夢幻)과 같은 현상계(現象界)에서
속칭 팔자 좋게 잘살아 나가는 것이나
실상(實相)이 아닌 몽환의 현상(現象)을 투시하거나 미리 보거나 하는
신통력(神通力)을 지니자는 이야기는 더욱 아닐 것 입니다
제6차크라 자체인 칠통(漆桶)의 생성된 모습과
그 파동(波動)인 진흙소의 울음(泥牛吼)을 듣고
번신(飜身)하자마자 타파(打破)되면서
홀연 드러난 본래면목(本來面目)인 불성(佛性) 자성(自性)을
보아 견성(見性)을 한 바로 그 눈(眼)
"몽환과 같은 현상(現象)에서 실상(實相)을 보는 눈"
"지금 현재 이 자리를 곧 바로 보는 눈"
그 눈(眼)이 바로
천지와의 합일(合一)을 곧 바로 보는 눈
천지와 합일(合一)하는 과정에서 뜨이는 한척의 눈
바로 "정목(頂目)" "정문안(頂門眼)" "뇌안(腦眼)"일 것입니다
● 觀 볼 관
1. 보다. 자세히 봄.
不知務內觀 列子
부지무내관
2. 보이다. 나타내 보임.
嘉量旣成 以觀四國 周禮
가량기성 이관사국
3. 드러내다. 명시함.
以觀欲天下 漢書
이관욕천하
○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볼견(見)部와 음을 나타내는 글자 雚(관)으로 이루어짐.
자세히 본다는(☞見) 뜻이 합(合)하여 '보다'를 뜻함.
늘어놓아 보이다→자랑스럽게 남에게 보이다→잘 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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