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풍수

착한 마음이 명당을 만든다! 해인풍수연구원 이종일 원장 2010년 04월 21일 (수) 10:39:42 박신혜 기자 vgbvgb69@naver.com 해인풍수연구원 성진 이종일 원장 이 원장은 경험을 통해 알게 된 - 착한 마음이 명당을 만든다 - 는 것을 밝힘으로 풍수의 근본취지가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하는 마음 씀이며, 이런 풍수의..

月出口號(월출구호) - 달 뜨는 것을 보면서 / 洪顯周(홍현주) 本與月相期 (본여월상기) 본래 달과 함께하기로 항상 기약하는데 見月心還歇 (견월심환헐) 달을 보니 마음 도리어 담담합니다. 我自無怨情 (아자무원정) 저 스스로는 원망하는 정념이 없으나 未忍見秋月 (미인견추월) 차마 가을 달은 바라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작게는 개인적인 일로 부터 크게는 천하사에 관한 일까지 오늘도 진실게임 문제로 메스컴 머릿기사를 장식했듯이 말로 인한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어지는 사회생활을 영위하고있는 저 자신도 이런 구업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지만 요즈음..

* 마이산 산중기도 부분일식일인 2009. 7. 22일을 전후한 7월 20일 ~ 7월 24일인 금일까지 저는 마이산중에서 기숙하면서 마이산 탑사, 화엄굴, 문수사등을 돌아보며 마이산 산중기도를 다녀왔습니다. 이 날을 기점으로 하여 새 시대로 향하는 천기의 흐름이 급격히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그에 대비한 기..

대구 만촌동 국군 군의학교 위생병 교육을 수료한 다음 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국군의무사령부로 전보를 받은 다음 국군수도병원(서울통합병원) 수술술에 배치 1개월 정도 근무하던 중 생사문제 타파등의 수행공부와 봉사등을 위해 국군창립사상 최초로 영현실에 자발적 지원 (병원 일반보급과 소속) 제대시까지 영현실에 혼자서 근무하며 - 낮에는 단기사병 출근 도와줌 근무기간 중 사망 군인의 약4/5에해당하는 분(제대시까지 약600분)들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도와주는 일을 하다가 제대하였습니다. 부검대 위에서

지난 목요일 산일하다가 본 꿩둥지의 부화 여부가 걱정되어 3일 만인 오늘 오전 들려보니 부화 중이던 알 10개 중 2개를 제외한 8개가 이미 부화되어 깃털등이 날리고 있었다. 그놈들 급하긴 급했던 모양이다. 그 자리엔 부화된 껍질과 부화중이던 2개의 꿩알을 제외하곤 주위엔 아무것도 &..

산일을 하던 중 일을 하시던 김선생님께서 꿩둥지를 발견하셨다. 알을 뿜던 애미 암꿩은 모른척 시치미 떼고있더니, 놀라 달아났다. 그놈 얼마나 금슬이 좋은지 알을 10개나 품고있었다. 놀라지 말고 무사히 돌아와 부화를 해야할 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