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이야기

성스런 기운의 극치 = 영릉

경성 성진 (鏡惺 聖眞) 2009. 2. 21. 19:34

 

                                                        정자각 문을 통해 본 영릉 

 

 

 

 오늘 저는 영릉 참배를 다녀왔습니다.

 

 이 곳 영릉은 그간 참배를 하지 못하게 능 입구를 울타리로 막아놓음 - 참배를 할 수 있으나 쇠말뚝으로 경계를 함 - 나무말뚝으로 교체의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간 국가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영릉을 관리하는 일이 미흡하다고 여겨 제가 책자나 인터넷 홈페이지(해인풍수닷컴)를 통하여 참배를 할 수 있게 통로를 틀 것을 주장해 온 바 있고, 통로를 내어놓았으나 쇠말뚝으로 통로를 만들어 놓아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에 인터넷 민원(2008.08.17일자)을 통하여 나무말뚝으로 교체할 것을 주장한 바 있는데, 오늘 방문하여 보니 미흡하나마 그간의 문제가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된 것 같아 조상들의 업적을 이어가는데 조그마나마 후손된 도리를 한 것 같아 흐뭇하였습니다.

 

 국가의 성지나 문화유산을 관리 감독하는 일에는 어느 정도는 전문가의 조언이나 필요하고, 관리자측에서도 임용 전 조상님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기본적 소양을 지니는 교육이 선행되야겠음을 절감합니다.

 

 

 지킴이 있는 자리 중 세계 제일이라 할 수 있는 영릉에 참배하여 성스러움을 배우고, 성스러운 기운을 많이 받으셔서, 인류 국가 민족을 위한 간성이 많이 나오게 되길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참배통로를 쇠말뚝에서 나무말뚝으로 교체

 

 

  

  

 

 

 

 

 

 

며칠 전 저는 계룡정사(*진아와의 만남을 추구하는 수행인들의 모임)회원님들과  영릉에 참배를 다녀왔습니다.       (2008.08.18자 해인풍수닷컴 홈페이지 글)

몇 년 전에 비해 참배객도 늘고 정리정돈이 잘되어 우리들 모두 관리사무소분들의 노고를 짐작했습니다.

관리사무소 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이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 능역관리사무소에 민원접수함

제가 해인풍수란 책을 쓰던 2000년엔 능앞 통로를 참배를 할 수 없게 막혀있어 아쉬어 책자에 표현하셨었는데 = 아랫글 참조

이번 참배길에는 통로를 만들어 놓아(첨부사진 참조) 다행이 참배는 할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그런데, 첨부 사진에 보시다 시피 참배 통로쇠말뚝으로 박아 놓은 상태였는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아래 정자각과 홍살문사이 (첨부 아랫사진 참조) 통로처럼 나무말뚝   으로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해악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저희 계룡정사회원들은 우리의 기도를 하늘이 조금이라도 알아주지 않았나 시퍼 너무 기뻤습니다.

민족의 성지 영릉에 참배하시어 성인께서 주시는 성스런 기운을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

 

   * 해인풍수닷컴(http://fungsoo.com)에서 인용

 

 

 

 

 

 



                                            




◆ 민족(民族)의 성지(聖地)

◇ 여주 세종대왕릉(英陵)

우리 민족(民族)의 역사(歷史)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업적(業績)을 남기신 성군(聖君)인 세종대왕릉(英陵)은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에 위치(位置)하고 있다.

영릉(英陵)은 원래 광주(廣州) 태종(太宗)의 헌능(憲陵) 경내에 있던 것을 예종(睿宗) 1년인 1469년에 예종과 중신들이 지금의 자리에 있던 광주이씨(廣州李氏) 이계전, 이인손의 묘를 다른 곳(연줄리)으로 옮기게 한 후 이 곳으로 이장(里長)했다 한다

이 릉(陵)은 세종대왕(世宗大王)님과 그 비(妃)인 소헌왕후(昭憲王后)와 합장(合葬) 릉이다.






필자(筆者)는 이 릉(陵)을 감히 "민족(民族)의 성지(聖地)"라 주장(主張)한다.



이 릉(陵)은 혈의 성질(性質) 및 그 크기와 그 기(氣)에너지 강도(强度)등이 여타 묘(墓)와 비교(比較)할 수 가 없다.우리 민족(民族) 역사상(歷史上) 현재(現在)까지 쓴 묘(墓) 중 최고(最高)라 단언(斷言)한다.



필자가 영릉(英陵)을 처음 찾아뵈었을 때 그 입구(入口)에서부터 혈(穴)의 특징(特徵)인 "승천(昇天)하는 황금용(黃金龍)"상단전(上丹田)에 각인(刻印) 시켜 주셨다. 그리고, 참배(參拜)도중 계속(繼續)하여 필자는 물론 다른 참배객 들에게도 기(氣)에너지를 전(傳)하여 주셨다.


자기의 자손(子孫)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기(氣)에너지를 전(傳)하여 주시는 두 분 참으로 "우리 민족(民族)의 성웅(聖雄)"이요 "우리 민족의 지킴이" 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우리 민족(民族) 모두 영릉(英陵)에 참배(參拜)하여 두 분이 전(傳)하여 주시는 성(聖)스런 기운(氣運)을 받아야 한다.


두 분은 우리 민족(民族)을 위하여 우리에게 아낌없이 기(氣)에너지를 전(傳)하여 주고 계신다.

이 곳 기(氣)에너지는 재일(齋日)과 그 직전(直前)에 가장 강(强)해진다.

수시로 참배(參拜)하고 참으로 '성(聖)'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배우자.
이렇게 큰 자리는 한 가문(家門)의 것이 아닌 민족(民族)과 인류(人類) 공유(共有)의 물건(物件)인데 그에 격(格)이 맞는 두 분이 이 자리를 지키고 계시기 때문에 이 자리가 더욱 빛이 날 것이다.


릉(陵)을 관리하는 문화재관리청에서는 릉 옆의 양쪽 돌계단으로 통행(通行)이 가능(可能)하게, 지금 철구조물로 능의 입구(入口)를 막아놓았는데, 적어도 참배시간에는 막지 말고 터 놓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참배 오는 사람들이 성(聖)스러운 기(氣)에너지를 듬뿍 받고 가게 해야한다.

이 성(聖)스러운 기(氣)에너지를 듬뿍 받고 가서 국가(國家) 민족(民族) 인류(人類)를 위한 공헌(貢獻)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늘의 뜻이오, 민족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이곳 땅의 뜻이오, 이 자리의 주인(主人)되시는 두 분의 뜻에도 합치(合致)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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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참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