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 원 (閨 怨)
/ 이매창(李梅窓)
相思都在不言裡(상사도재불언리)
一夜心懷鬢半絲(일야심회빈반사)
欲知是妾相思苦(욕지시첩상사고)
須試金環減舊圓(수시금환감구원)
언제나 님 그리워해도 말로 표현 못하니
밤새 님 생각에 머리가 반이 세었습니다
소첩의 님 그리는 이 고통 아시려면
예전보다 헐렁해진 금반지를 보세요
'명언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浣溪沙(완계사) / 韋莊(위장) (0) | 2015.07.18 |
---|---|
戲題 (희제) /운초(雲楚) (0) | 2015.07.18 |
반속요(返俗謠) / 설요(薛瑤) (0) | 2015.06.28 |
문침(聞砧) / 맹교(孟郊) (0) | 2015.06.23 |
이언인 탕조(俚諺引 宕調) / 이옥(李鈺) (0) | 2015.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