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문자규(月夜聞子規) / 이규보(李奎報) 월야문자규(月夜聞子規) / 이규보 (李奎報) 寂寞殘宵月似波 (적막잔소월사파) 달빛이 물결처럼 잔잔한 적막한 밤 空山啼遍奈明何 (공산제편내명하) 빈산에 울음소리 가득찬 채로 날밝으면 어찌하나요 十年痛哭窮途淚 (십년통곡궁도루) 십년통곡한 방랑자의 눈물과 與爾朱脣血孰多 (여이주순혈숙다) .. 명언 좋은글 2009.12.10
別恨(별한)= 이별의 한 / 이옥봉 別恨(별한) / 이옥봉 平生難恨成身病 (평생난한성신병) 평생 이별의 한이 신병이 되어서 酒不能療藥不治 (주불능료약불치) 술로도 어쩌지 못하고 약으로도 치료하지 못합니다 衾裏泣如氷下水 (금이읍여빙하수) 이불 속에서 흐느껴 흐르는 눈물은 얼음 밑을 흐르는 물 같아 日夜長流不我知 (일야장류.. 명언 좋은글 2009.12.06
[스크랩] 프랑스의 사회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 프랑스의 사회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Claude Levi-Strauss.1908.11.28∼2009. 11. 4)) 프랑스의 사회인류학자, 구조주의의 선구자. 벨기에 브뤼셀 출생. 1927~32년 파리대학교에서 철학과 법률을 공부한 뒤 중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장 폴 사르트르 등과 지적 교제 관계를 맺었다.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교에서 .. 명언 좋은글 2009.11.05
送人(송인) / 鄭知常(정지상) 送 人 (송인) / 鄭知常(정지상) 庭前一葉落 (정전일엽락) 뜰 앞에 한 낙엽 떨어지고 床下百筮悲 (상하백서비) 마루 밑 온갖 벌레는 슬피 웁니다 忽忽不可止 (홀홀부가지) 홀연히 떠남을 잡지 못하는데 悠悠何所之 (유유하소지) 유유히 가시는 곳 어디신가요? 片心山盡處 (편심산진처) 그대향한 마음은 산.. 명언 좋은글 2009.11.01
望夫山 (망부산)/ 陳造 (진조) 望夫山 (망부산) / 陳造 (진조) 亭亭碧山椒 (정정벽산초) 아득히 보 이 노니 푸른 산 꼭대기 依約凝黛立 (의약응대립) 은근이 약속하고 곱게 화장하고 서있구나. 何年蕩子婦 (하년탕자부) 어느 해에 탕자의 아내 登此望行役 (등차망행역) 여기 올라 집 떠난 사람만 바라보고 있는가? 君行斷音信 (군행단.. 명언 좋은글 2009.09.28
대한국인 안중근 (大韓國人 安重根) 국가 존망의 위기를 보면 천명을 받은 것같이 생각하고, 이익을 보면은 먼저 정의를 생각하라.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아니하면 입 속에 가시가 생길 것이다. 사나이 대장부로 세상에 태어나서 적을 무찌르려 의지를 쌓았더니 이제야 뜻한 대로 좋은 때를 만났구나. 때가 영웅을 만드는가? 영웅이 때를 만.. 명언 좋은글 2009.08.27
태극기 게양법 질문에 대한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위젯 담당자 강경태입니다. 먼저, 위젯뱅크의 위젯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조언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부분은 위젯을 제작하신 분께서 휘날리는 디자인을 넣으시다 보니 국기가 .. 명언 좋은글 2009.08.26
님의 침묵 / 만해 한용운 님의 침묵 / 만해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 명언 좋은글 2009.08.07
中東 기름 필요없는 시대 눈앞에, 바닷물로 핵융합 전기 생산 中東 기름 필요없는 시대 눈앞에, 바닷물로 핵융합 전기 생산 [인사이드단독] 21세기 혁명적 ‘그린 에너지’ 세계 과학계 흥분, 유엔도 관심.. 미 해군연구소 J.W.K. 연구팀, 한국계 자본투입 공동개발 ▲ 김재욱 박사가 TV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 -->(손충무의 특별취재-인터뷰) (워싱턴) ‘地球 온난.. 명언 좋은글 2009.08.03
蕭寥月夜思何事(소요월야사하사) 蕭寥月夜思何事 (소요월야사하사) 寢宵轉輾夢似樣 (침소전전몽사양) 問君有時錄忘言 (문군유시녹망언) 此世緣分果信良 (차세연분과신량) 悠悠憶君疑未盡 (유유억군의미진) 日日念我幾許量 (일일염아기허량) 忙中要顧煩或喜 (망중요고번혹희) 喧喧如雀情如常 (훤훤여작정여상) <진짜 쓴 이 이재운,.. 명언 좋은글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