題一禪庵壁(제일선암벽)
일선암(一禪庵) 벽에 붙임
/ 淸虛休靜(청허휴정)
山自無心碧 산자무심벽
雲自無心白 운자무심백
其中一上人 기중일상인
亦是無心客 역시무심객
산은 무심으로 푸르고
구름은 무심으로 희도다
그 속의 한 스님
또한 무심한 나그네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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