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브라만인가? *우파니샤드 - 카타(KATHA) 중 무엇이 브라만인가? *우파니샤드 - 카타(KATHA) 중 이 우주는 영원히존재하는 나무처럼 그 근원은 위로 퍼지며, 그 가지들은 아래로 퍼지나니, 나무의 순수한 근원은 브라만이며, 삼계(三界) 안에 있는 영원자는 그의 존재이며, 어느 누구도 그것을 앞지르지 못하나니, 그는 진실로 신이니라. 온 우주는 .. 수행 관계글 2008.12.22
이장의 시기등 내년인 2009년인 기축(己丑)년 음력 5월에 윤달이 있어 요즘 이장에 관한 질의를 개인적으로 받곤합니다. 우리의 전통상 일반적으로 이장의 필요성이 있으면 윤달에 이장을 하면 후손에 탈이 없다고 하여 윤달에 많이하여 왔습니다. 그러면 이장은 언제 하여야 할까요? 1. 명혈인 경우 토지수용등으로 .. 풍수 이야기 2008.12.20
노자의 도덕원칙 노자는 최고의 인격을 갖춘 성인은 우주의 본원인 도의 덕성을 체현하고 무위자연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주장한 도덕 원칙은 다음과 같다. 가. 갓난아이와 같이 유약(柔弱)하라. "덕성을 풍부하게 머금고 있는 자는 마치 처음 태어난 갓난아기와 같다. 갓난아이는 무지하고 무심하므로 독충도 찌르지 .. 명언 좋은글 2008.12.19
머릿말 *해인풍수 = 착한 마음이 명당을 만든다! 머 릿 말 오래 전부터 '나는 누구인가?' 라는 화두(話頭)를 들고 있던 저는 풍수(風水)의 가장 근간(根幹)이 되는 천지기(天地氣)의 취합지(聚合地)를 알아 볼 수 있는 눈은 갖고 있었으나, 현상계(現象界)의 제 현상(現象)을 꿈같이 바라보는 시각(視覺)을 갖고 있던 터라 혈(穴)의 위력(偉力.. 풍수 이야기 2008.12.19
깨달음의 단계 깨달음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만공선사님 께서는 "공부에는 지무생사[知無生死]·계무생사[契無生死]·체무생사[體無生死]·용무생사[用無生死]의 네 가지 단계가 있는데, 용무생사에 이르러야 비로소 이무애[理無碍]·사무애[事無碍]하게 되는 대자유인大自由人이 되나니라." 라고 말씀하신 바 계.. 수행 관계글 2008.12.18
하악하악 * 이외수 하악하악 이외수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 명언 좋은글 2008.12.17
신의 72가지 이름 신의 이름 = 모두 72 가지 Y.H.V.H Y10. H5. V6. H5 (10)+(10+5)+(10+5+6)+(10+5+6+5) = 10+15+21+26 = 72 신(여호와)의 72가지 이름들의 하나 하나는 명상법과 관련된다. 이들 3가지 다른 성격으로 조합된 이름들은 각기 다른 에너지차원의 특성을 가진 8 X 9 그리드로 표현된다. " 72가지 이름 각각을 이루는 세 개의 글자 조합.. 수행 관계글 2008.12.15
유엔 미래보고서 2018년 한국 유엔 미래보고서 2018년 한국 10년 뒤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에는 어떤 위기가 닥치고 어떻게 달라지나 유엔미래보고서(State of the Future) 한글판(도서출판 교보문고 간)이 11월 말 출간된다. 영문판 유엔미래보고서의 내용을 근간으로 유엔미래포럼 한국지부가 연구 분석한 한국에 대한 전망을 추가한 것.. 명언 좋은글 2008.12.15
자연에 적합한 것일지라도 * 밀턴의 실락원 실락원 11편 605~ 자연에 적합한 것일지라도 최선이 무엇인가를 쾌락에 의해 판단치 말라. 하느님과 유사하도록 거룩하고 순결하게, 보다 고귀한 목적을 위해 그대는 창조되었으니, 그대가 그토록 즐겁게 본 막사는 악의 막사로서, 그 안에서는 자기 형제를 죽인 자의 족속들이 살리라. 그들은 보기드문.. 수행 관계글 2008.12.13
말(言)에 대하여 * 장자 말(言)이란? 장자 제물론(齊物論) 중에서 무릇 말이란 숨을 불어 냄으로써 되는 것은 아니다. 말이란 무엇을 말하려 함이나, 그 말하려는 바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았을 따름이다. 말을 하게 되면, 과연 그것이 말을 한 것이겠는가? 그것이 새소리와 다르다고 하나 어떤 구별이 있는가? 구별이 없을 것이.. 명언 좋은글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