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선시(公案禪詩) 244

次金剛山山映樓板上韻(차금강산산영루판상운) / 淸虛休靜(청허휴정)

次金剛山山映樓板上韻 (차금강산산영루판상운) 금강산 산영루 현판의 시에서 차운하다 / 淸虛休靜(청허휴정) 高樓如畫鬼應慳 고루여화귀응간 壁上風騷柳與韓 벽상풍소유여한 帶月癯仙千丈檜 대월구선천장회 隔林鳴瑟一聲灘 격림명슬일성탄 山間樂勝人間樂 산간낙승인간낙 世道難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