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선시(公案禪詩) 244

過鳳城聞午鷄(과봉성문오계) 淸虛休靜 悟道頌 (청허휴정 오도송)

過鳳城聞午鷄(과봉성문오계) 봉성 지나다 한낮의 닭(소리) 듣고 / 淸虛休靜 (청허휴정) ~ 淸虛休靜 悟道頌 (청허휴정 오도송) 髮白非心白 발백비심백 古人曾漏洩 고인증누설 今聽一聲鷄 금청일성계 丈夫能事畢 장부능사필 忽得自家底 홀득자가저 頭頭只此爾 두두지차이 萬千金寶藏 만천..

偶吟 (우음) 火裏蝍蟉卽不問 화리즉료즉불문 / 鏡虛惺牛(경허성우)

偶吟 (우음) / 鏡虛惺牛(경허성우) 火裏蝍蟉卽不問 화리즉료즉불문 秋江烟澄鷗鷺眠 추강연징구로면 遮般展振無人會 저반전진무인회 槐國風光夢裡傳 괴국풍광몽리전 불 속의 지네는 가리지 않고 꿈틀거리고 가을 강 맑은 안개(속) 구로는 쉬고있네 이 반야 진실로 열어 내놓은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