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선시(公案禪詩) 244

偶吟(우음) 薪火相交也難息 섶화상교야난식 / 鏡虛惺牛(경허성우)

偶吟(우음) / 鏡虛惺牛(경허성우) 薪火相交也難息 섶화상교야난식 鶻鼻衫裡歲華深 골비삼리세화심 花髮葉蒂擬千柱 화발엽체의천주 山精木怪證佛心 산정목괴증불심 十虛冥諦雲展張 십허명체운전장 一殼堪忍雨沈霔 일각감인우심주 微塵未破經未現 미진미파경미현 量等三千..

指空和尙誕生之晨(지공화상탄생지신) / 懶翁惠勤(나옹혜근)

指空和尙誕生之晨(지공화상탄생지신) 지공화상(指空和尙) 탄신일에 / 懶翁惠勤(나옹혜근) 驀面相逢親見徹 맥면상봉친견철 機鋒險峻毛骨寒 기봉험준모골한 諸人欲識西天面 제인욕식서천면 一片香煙起處看 일편향연기처간 ※ 일반해역 말타고(급히)와 상봉하여 면모를 철저하게 친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