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선시(公案禪詩) 244

偶吟 (우음) 風埃蟬蜕離己成 풍애선태이기성 / 鏡虛惺牛(경허성우)

偶吟 (우음) / 鏡虛惺牛(경허성우) 風埃蟬蜕離己成 풍애선태이기성 箇中神蚌有誰擊 개중신방유수격 浮生如夢塵緣了 부생여몽진연료 祖佛江山一髮明 조불강산일발명 더러운 모습 매미는 허물 벗고 떠나야 (본래의) 자기 (모습) 이루고 개중에 신주(품은) 방합(조개) 있는데 누가 (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