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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吟(우음) 龍汀江上野叟之 용정강상야수지 / 鏡虛惺牛(경허성우)

偶吟(우음) / 鏡虛惺牛(경허성우) 龍汀江上野叟之 용정강상야수지 回首喟問路分岐 회수위문로분기 野叟無語山又晚 야수무언산우만 何處滄浪韻凄遲 하처창랑운처지 용정강 위를 시골 늙은이 (배타고) 가는데 갈림길에서 (뱃사공) 뱃머리 돌리며 한숨 쉬고 물으니 시골 늙..

偶吟(우음) 石人乘興玩三春 석인승흥완삼춘 / 鏡虛惺牛(경허성우)

偶吟(우음) / 鏡虛惺牛(경허성우) 石人乘興玩三春 석인승흥완삼춘 不成虎畵更看新 불성호화갱간신 林壑在天星月下 임학재천성월하 死鷄捕鼠祭亡人 사계포서제망인 * 일반해역 돌 사람이 흥이 올라 봄 석 달을 놀다가 범 그리다 못 이루어 다시 새 (그림 그리려) 하는데 하늘의 별(빛) 달(..

偶吟(우음) 稱佛稱祖早謾語 칭불칭조조만어 / 鏡虛惺牛(경허성우)

偶吟(우음) / 鏡虛惺牛(경허성우) 稱佛稱祖早謾語 칭불칭조조만어 蓍龜未兆鬼猶眠 시귀미조귀유면 松雲湛寂蘿月晚 송운잠적나월만 泰華山下古今傳 태화산하고금전 부처요 조사라 칭하는데 때 이르지 않았으니 거짓말 귀신 이미 쉼을 얻고 (죽은 체하고) 시귀 점괘 않나니 솔 구..

偶吟(우음) 蕭條一榻滿山秋 소조일탑만산추 / 鏡虛惺牛(경허성우)

偶吟(우음) / 鏡虛惺牛(경허성우) 蕭條一榻滿山秋 소조일탑만산추 大涅槃光不盡流 대열반광부진유 賴有性師終未會 뢰유성사종미회 熊津元不異公州 웅진원불이공주 만산은 가을인데 소조하여 한 선탑(에 앉아 선정에 드니) 대 열반의 광명 다함이 없이 흐르는구나 힘입은 性師있어 (뵈..

偶吟(우음) 薪火相交也難息 섶화상교야난식 / 鏡虛惺牛(경허성우)

偶吟(우음) / 鏡虛惺牛(경허성우) 薪火相交也難息 섶화상교야난식 鶻鼻衫裡歲華深 골비삼리세화심 花髮葉蒂擬千柱 화발엽체의천주 山精木怪證佛心 산정목괴증불심 十虛冥諦雲展張 십허명체운전장 一殼堪忍雨沈霔 일각감인우심주 微塵未破經未現 미진미파경미현 量等三千..